[공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여름철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산사를 통해 흥을 복돋아주는 ‘숲속음악회’ 주제로 산사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휴양림이 산사를 대상으로 보존의 가치를 두루 갖춘 자연속의 웅장함과 화창함이 한데 어우러져 이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음악을 통해 그 메아리가 선사된다.
숲속음악회는 충남도 소재로 ‘서음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2011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속 음악회’가 개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