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영업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항·포구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항포구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 50여 곳으로 공무원의 현장 점검 방식으로 이뤄지며 △식품 원재료 입고·보관 및 관리실태 △불량 원재료·무표시 제품 사용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지하수 사용시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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