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청렴하고 바른 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한 금번 캠페인은 30도가 넘는 찜통더위 임에도 불구하고 청렴 지킴이 어머니들은 학생들이 청소하기 어려운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등 진한 봉사의 땀방울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청렴세상을 위한 교내·외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도 청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어 논산중앙교육이 청렴과 어루어져 알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을을 널리 알렸다.
항상 학교를 위해, 학생을 위해, 그리고 함께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청렴캠페인을 전개하는 청렴 어머니 지킴 회원들이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달라지는 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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