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군수, 오늘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
이철환 군수, 오늘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
당진노인요양시설·평안마을·운학리 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위문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1.09.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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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철환 군수는 9일 올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수 어르신을 방문 위로한다.
관내 100세 이분남 할머니를 찾아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도록 사랑과 정성의 뜻이 담긴 위문을 한다.
또 당진노인요양시설과 평안마을, 당진읍 운학리 중증장애인과 읍내리 국가유공자인 이금식 씨를 위문하는 등 인정미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당진군 의회에서도 지난 7일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재광) 5명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윤) 6명, 의회사무과 직원 4명은 6일 실버프리송악, 한빛재활원, 광명실버하우스를 위문했다.
신평면 마이마트(대표 안기영)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라면 200박스(4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 순성면 양유리에 거주하고 있는 전광배(66)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60만원 상당의 쌀 10㎏ 30포를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그동안 전광배 씨는 지체 5급 장애인으로서 최근까지 인근 공장의 경비로 근무하며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박봉을 쪼개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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