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은 조용필(61)의 히트곡으로 꾸며진 지난 25일 ‘나는 가수다’ 7라운드 중감점검에서 조용필의 13집 수록곡 ‘꿈’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6라운드 2차 경연, 7라운드 1차 경연 3위 등 최근 들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반면 6라운드 2차 경연에서 최하위인 7위에 머물렀던 장혜진(43)이 이번에도 꼴찌를 기록했다. ‘모나리자’를 부르는 장혜진에 조용필은 “지금 이 상태로는 노래가 너무 슬프다”며 아쉬워했다.
2위는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인순이(54), 3위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른 김경호(40)에게 돌아갔다.
‘추억속의 재회’를 미션곡으로 부여받은 바비 킴(38) 4위, ‘단발머리’를 뽑은 조관우(46) 5위, ‘창밖의 여자’의 윤민수(31)가 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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