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앙초등학교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기 위해 국세청에서 주최한 ‘전국 학생 세금문예 대회’에 참가해 글짓기 포스터, 만화 부문에서 13명의 학생이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입상내역으로는 글짓기부문에서 세무서 우수상 지슬기(5년)·김문배(6년), 포스터 부문에서 지방청 우수상 양수빈(6년)외 6명이 입상했고, 만화부문에서는 전은빈(1년) 학생 외 3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이를 바탕으로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글짓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지슬기(5년) 학생은 “저는 이번에 글짓기를 하며 세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됐고 세금은 정해진 기한 내에 반드시 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수상의 기쁨으로 환하게 웃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