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로파크서 주말 법체험 프로그램 운영
솔로몬로파크서 주말 법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권 시범학교 대상 매주 토요일 교육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10.05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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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체험 교육 장면.
법무부 솔로몬로파크(센터장 윤일중)는 지난달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주5일 수업을 실시하는 충청권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법체험 프로그램인 ‘즐거운 법토데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법체험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올해 8월부터 시·도교육청 별로 10%내외의 초·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주5일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초·중학생들에게 권리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쉬는 토요일에 법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일반시민들에게 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에게 법 연수를 실시하는 솔로몬로파크는 앞으로 2012년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대비 ‘즐거운 법토데이’를 시범 실시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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