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불량 버섯종균 유통질서확립 ‘앞장’
불법·불량 버섯종균 유통질서확립 ‘앞장’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오는 21일까지 조사
  • 이운엽 기자
  • 승인 2011.10.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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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정종용)은 버섯종균 유통질서를 확립키 위해 버섯종균 생산업체 및 재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버섯종균 생산업체 및 판매업체의 유통실태와 종자산업법 준수여부를 확인해 불법·불량종균 유통을 근절하고 조기에 유통질서를 확립해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버섯종균 유통조사 기간 중 종자업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균판매 등 품질표시와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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