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에 따르면 서천군의회 강신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부산시 동래구에서 개최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찾아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생산자단체와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의원들은 직접 현장에서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서래야 쌀, 김 등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직거래에 참여했다.
서천군의회의 이번 특산물 직거래장터의 참여는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생활자치 의정구현'의 실천에 그 뜻을 두고 있다.
서천군의회 강신훈 의장은 “앞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구조를 개선해 농가 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하반기 의정연수 기간 중 서천군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동래구의회의 협조를 받아 7일~9일까지 서천의 우수농산품을 홍보·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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