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맹사성 대회는 많은 참가 중 5명을 선발했으며 영광스럽게도 강민지 학생이 ‘예’상을 수상한 것이다.
강민지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바른 행동으로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바르며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솔선수범하는 책임감이 강한 학생으로 온양풍기초의 대표로 추천돼 이날 ‘예’상을 수상한 것이다.
어린이 맹사성 대회는 맹사성은 아산 출신으로 1435년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청렴결백하게 살았던 맹사성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회다.
이런 대회를 통해 아산 학생들이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 근검절약 정신, 충효정신을 계승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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