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탑정호수변생태공원에서 런닝맨 촬영장면.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액션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에서 유재석과 멤버들이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논산촬영에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송지효, 하하, 개리, 김종국, 지석진, 김광수가 고정출연 및 김선아, 김주혁가 특별 출연해 논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쉴 새 없이 달리는 등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촬영은 강경발효젓갈축제, 관광명소, 농·특산물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논산시 전략으로 시는 5개월전부터 방송사와 물밑 접촉 등을 통해 유치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논산편은 오는 16일 오후 5시 2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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