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범시민 자전거타기 행사 열려
환경보전 범시민 자전거타기 행사 열려
내일 논산공설운동장 주차장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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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 장면.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15일 오후 2시 논산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제13회 환경보전 범시민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논산시 향토동우회 주최로 녹색생활 실천과 녹색교통수단 확산으로 에너지절약과 교통난 해소,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MTB 자전거시범, 태권도 격파시범 등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트랙경기, 7km의 도로주행이 있을 예정이다.
트랙경기는 어린이를 위한 나이별(만 5·6·7) 자전거타고 빨리 오기, 어린이용 자전거 릴레이 경주가 펼쳐지며, 7km 도로주행은 공설운동장 주차장을 출발해 관촉사⇒건양대를 경유하는 코스로 자전거만 있으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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