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회원들은 한국 주택공사의 지원을 받아 연탄 2100장을 구입해 농촌사랑 1교 1사촌 도농교류 자매마을 연기군 금남면을 찾아 연탄을 직접 주고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금남면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불우이웃 7가정에 연탄 나누기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한울타리 지도교수인 이창수(사회복지과)는 “4년째 1교 1사촌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도농활동을 통해 사회를 이루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