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광고 김태완 교장, HCN충북방송 안남영 대표, 현대백화점 충청점 장교순 총괄본부장, 충북도교육감, 충북도 부교육감, 청주고 김태일 교장.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현대백화점의 후원으로 각 학교에 부족한 야구장비 구입 등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학부모 부담을 완화시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지역 고교야구 라이벌 학교인 청주고와 세광고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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