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금산인삼축제’ 소방안전 만전
‘제31회 금산인삼축제’ 소방안전 만전
21~30일까지 소방안전지휘본부 운영, 맞춤대책 수립… 재난예방ㆍ대응태세 구축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10.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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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제31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행사장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재난예방 및 대응태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일까지 행사장 일원 등에 대하여 합동안전점검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1일부터 시작돼 30일까지 진행되는 인삼축제 행사기간에는 주요행사장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소방안전지휘본부(CP)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안전지휘본부(CP)는 조석구 금산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현장대응, 안전순찰팀으로 구성되어 ▲현장지휘 및 상황관리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 ▲행사장 길안내 및 봉사활동 ▲안전 위해요인 제거 등 금산군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유동순찰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조석구 소방서장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수립으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금산인삼축제기간동안에도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행사장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해 건강·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고장의 관광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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