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회는 관내 기능직공무원(조무원) 12명이 아름다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교육환경 유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학교간 서로 도우며 상생하는 조직문화의 내적변화를 통해 직장을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자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지난 6일부터 천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푸른회 회원들은 11일 순성초, 13일 면천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목 전지작업, 국화 관리, 시설물관리 등 학교 환경 개선 지원으로 일손을 경감하고 정보교환으로 노하우를 습득하며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희순 교육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간 정보교환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만족하는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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