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올해 흡연예방선도학교로 지정된 면천초등학교(교장 전용한)는 이달을 흡연예방교육 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학년별로 흡연예방교육과 학예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담배연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교육하고 있다.
또 학생들은 흡연중인 부모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편지쓰기, 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학예행사에 참여하며 스모키 인형, 흡연자의 골다공증 뼈 모형 등을 직접보며 흡연의 피해에 대해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