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수(전공과 1학년)학생은 역도 남 66kg에 참가해 드리프트 동메달, 종합 동메달 총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해수 학생은 “열심히 지도해주고 많이 응원해준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쁘고 감사하다”며 메달 획득 소감을 전했다.
안해수 학생과 함께 아산성심학교에 재학 중인 친동생 안한나 (중학교 3학년)학생 역시 지난 5월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부문(여중 50kg)에서 금 2개를 획득함으로써 남매 모두 전국규모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의미 깊은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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