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마트 직원 15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4가정에 연탄 500장씩 2000장(시가 90만원)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배달했다.
이마트 제천지점은 제천시와 복지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2월부터 매월 테마를 정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바구니(신학기 학용품 전달 등)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지원했다.
그동안 해온 사업으로는 쌀 기증, 희망나무심기, 어린이날 선물전달, 주거환경(도배·장판)개선, 장애인 희망나들이, 헌혈증서 전달, 무료급식소 지원 및 배식서비스 등 다양하다.
약속을 지키고 있는 이마트 희망나눔사업이 지역복지의 한 자원으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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