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체험 수련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칠갑산 등반을 통해 강인한 인내심과 의지력을 심어주었고,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이란 주제로 실시한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국가상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김한비(서천여자정보고 2년) 학생은 “지금까지 수련활동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내가 처음에는 두려움이 많아 걱정했는데 등산도 하고 모험수련활동과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이 강해졌고 보람된 수련활동이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