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미국 상원 신호범 부의장 초청특강
한국인 최초 미국 상원 신호범 부의장 초청특강
대전교육청, 내일 시청서 초중고 학부모 교육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1.1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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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일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최초 미국 상원 신호범 부의장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학부모들에게 차원 높은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모하고자 한다.
신호범 부의장은 1935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워싱턴주주립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0여년간 교수생활, 한국인 최초 1992년 미국워싱턴주 하원의원, 1998년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당선 2006년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 파란만장한 인생속에서 신념을 굽히지 않고 기적을 이뤄낸 의지의 한국인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시점에서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저명한 선각자의 특강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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