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예방 간담회
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예방 간담회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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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주)우성사료 등 24개소의 방화관리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대형마트, 고층건물, 공장 등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취약대상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형화재 근절의지를 표명하고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코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협조체계유지, 피난통로 및 비상구 확보를 위한 자율적 안전관리 방안 모색,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법규 강화내용 안내 및 교육, 대상별 안전관리 방안 토의 등이 있다.
류일희 방호구조과장은 “대형 화재 취약대상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에 힘써 자율방화체제를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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