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도로변와 아파트 주변에 염화칼슘 및 모래마대를 지난달 4일 배치 완료하고, 강설시 응달 및 결빙으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4개구간(5.5km)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 특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인근 계룡대 및 논산국도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 강설 초기에는 환경미화원을 적기 투입하고 자연부락내 마을안길 제설작업은 민간 트렉터 부착 제설기를 동원해 제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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