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치매예방 발벗고 나서
논산, 치매예방 발벗고 나서
오는 26일까지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2.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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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달 21일부터 관내 416개 마을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별 이동 치매 검진 및 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이달 6일 연산면 청동1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연무읍 신화2·3리, 연산면 표정2리, 신양1리 등 63개 마을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추가 실시한다.
시는 조기발견·치료로 지역주민의 치매질환 예방을 위해 치매선별검사에 총력을 기울여 이달 5일 기준 1만31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936명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또 7일 현재 치매검진 결과 어르신 총 2000명 중 500여 명이 인지저하로 나타나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 정밀검진을 의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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