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소외 아동에 선물 전달
최경주재단, 소외 아동에 선물 전달
350여 명에 1천만원 상당 지원
  • 뉴시스
  • 승인 2011.12.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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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21일 강원도 저소득층 지역아동들을 위한 ‘산타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매년 재단 청년봉사단인 ‘시.행.우.(우리말로 시나브로 행복해지는 우리들)’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캐롤 공연과 함께 저소득층 지역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자생한방병원의 후원과 재단 창립 4주년 후원의 밤 행사 때 후원자들의 모금 등 1000여 만원으로 강원도 지역 아동 350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삼척시 하장면 두타산 해발 800m에 자리잡은 ‘꿈을 이루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산타 행사를 가졌다. 최경주재단이 방문한 아동센터는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30여 명의 저소득층 아동들로 이뤄진 곳이다.
최경주재단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케익 만들기 대회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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