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포함 5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상)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충주 농·특산품판매점 설맞이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농·특산품 판매점에는 입점업체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24개 업체, 200품목을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입손님과 설날 첫 번째, 10번째, 50번째, 100번째 구입 손님에겐 사은품을 증정하고 충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골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동작구 노량진 근린공원과 연수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 특산품인 밤, 표고버섯, 꿀, 고구마, 둥근마 등 8개 품목을 선보이며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직거래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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