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심사를 통해 ▲공공성 ▲효율성 ▲성실성 ▲창의성 등에 대한 배점방식으로 최종 확정돼 수상의 영예는 물론 동료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안민수 주무관(세무과)은 자주재원 확보와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비과세 감면업무 적극 추진 등으로 시 위상 제고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태주 주무관(주민지원과)은 어려운 이웃 자매결연사업 추진과 국가유공자 예우시책 추진, 복지보건사업 안내책자 발간 등에 힘써 일한 공로가 인정됐다.
안현기 건설방재과 기반조성팀장은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부흥권역 신규사업 유치, 경지정리사업 전산화, 농경지 배수공사 추진, 기계화경작로 및 밭기반정비사업 추진 등에 열성을 다해 일했다. 이호선 주무관(지역발전정책과)은 서산테크노밸리 조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 각종 사업 병행시공을 통한 예산절감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청 부석면 산업팀장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고 농업 재해피해조사 및 지원대책 추진, 산불 제로화사업 등을 이끈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광석 성연면 부면장은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지역문화공간 확충, 면지발간으로 지역민 자긍심 고취, 서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관련 각종 민원 적극 해결 등으로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 올랐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30일 ‘2011년 종무식’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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