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부여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예방과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연휴기간 중 각종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해 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집중 순찰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해 역 버스터미널 등에 구급차를 근접배치키로 했다.
또 판매시설, 터미널 등 중점관리시설 4개소에 대해 군과 특별소방합동점검을 실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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