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까지 에덴보육원, 성모의 마을, 죽림 요양원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움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980만1000원 상당의 육류교환권을 전달한다.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 3010세대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애국지사 및 보훈가족 30세대의 유가족들을 찾아 상품권을 전하고 위로한다. 또 시 담당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은 245세대의 관내 소외 이웃들을 찾아 명절 이전까지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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