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19일 대전시 일원의 아동센터, 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15개 복지단체와 홀몸어르신에게 쌀, 김, 과일 등 약 12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설맞이 선물로 전달했다.
금번 설맞이 선물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펼치는 ‘K-water 사랑 나눔 봉사주간’행사의 하나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전국의 99개 봉사동아리가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설음식 나누기,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등 나눔과 봉사문화 실천에 나서고 있다.
김건호 사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다 따뜻이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역친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