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심성 배양 생활예절 배운다
올바른 심성 배양 생활예절 배운다
부여, 충·효·예 교실 운영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8.13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 부여군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충·효·예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충·효·예 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 효행과 예절에 대한 산교육을 통해 올바른 심성을 배양하며 시대변화에 따라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생활예절 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충·효·예 인성인증제를 운영해 효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어른공경을 위한 효행인증을 비롯해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봉사인증, 독서를 통한 소양 함양 및 자기 계발을 위한 독서인증 등을 실시하며 자율적인 운영으로 모든 청소년들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충·효·예 교실은 335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여향교를 비롯해 홍산과 임천, 석성향교, 백제영춘회, 은산충효회에서 운영됐고, 학식과 덕망이 높고 학생지도에 봉사심과 열의가 있는 강사를 초빙해 전통예절, 현대예절, 국제예절교육과 충남정신(충효, 절의, 예의, 선비, 개척정신)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