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향토 문화예술의 창달과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를 선정 시상하는 제19회 문화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학술ㆍ예술 등 5개 부문에서 당해부문의 공적이 뛰어나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9명의 후보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론부문에는 신청자가 없었으면 수상자 결정은 9월중 전문지식을 갖춘 심사위원이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전체심사위원회에서 선정 발표하며 10월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