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캐노픽스(대표 박경식·연무읍 마전리 소재)는 지난 10일 연무읍(읍장 윤용원)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시가 40만원)를 기탁했다.
박경식 대표는 “약소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식 (주)캐노픽스 대표는 지난 2011년 추석에도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무읍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생계가 곤란한 가정·지역아동센터·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