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농업의 중요성 깨달았어요”
“자연과 농업의 중요성 깨달았어요”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08.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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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충남도본부(본부장 이원희)는 직원자녀 중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자녀와 EBS 사랑의 공부방 네발자전거 결연 학생까지 총 4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마을인 충남 청양군 가파마을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다.
직원자녀 농촌마을체험 여름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우리농촌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연학습등을 할수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여름캠프 참가 학생들은 떡만들기, 농산물(고추·옥수수)수확 등 자연학습체험을 통해 친환경농법을 이해하고 천연염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 갖 풀벌레를 쫓아 다니며 자연과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본부 관계자는 “비록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농촌과 부모의 직장에 대한 이해로 문화적 감수성 등 건강한 인격체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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