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1총선에서 공주시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 한 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를 공주시 반죽동 169번지 2층에 설치하고 11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한준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관계자 및 후보지지자와 공주시민을 향해 ‘99% 희망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평소 생활정치를 꿈꾸고 활동했던 한준혜 후보는 “딱딱한 개소식 행사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전하는 작은 콘서트형식의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