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영아반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영아반 운영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2.03.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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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달 7일부터 장애영아특수교육이 신규발달장애영아 2명을 새롭게 맞아 신학기 문을 활짝 열었다.
만3세 미만의 장애영아및 장애위험영아의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를 위한 장애영아 교육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주1회는 가정방문교육으로 영아와 부모를 함께 지원하며 주3회는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실 꿈자람터에서 오전 9시~12시까지 유아특수담당교사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영아들이 장애로 인한 발달지연을 방지하며 이차적 장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장애영아 발달에 적합한 개별화교육계획을 수립해 신체, 정서, 인지, 심리·행동적응훈련으로 이루어진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부장은 “장애학생일수록 조기교육은 중요하고 효과적이라고 본다. 장애영아들이 센터영아교육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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