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특별경계근무 돌입
4·11 총선 특별경계근무 돌입
공주소방서, 내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2.04.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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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소방서는 1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개표 종료 시까지 4·11 총선 관련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등 총선 관련 투·개표소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공무원을 비롯 의용소방대원 등 총 722명과 소방차 37대가 동원된다.
이날 근무에는 채수철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함께 ▲소방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인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및 투표소 순찰근무 ▲펌프차 및 구급차 비상대기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만큼 투표에서 개표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 관내 투표소는 공주중학교 교육정보관 등 53개소이며 개표소는 백제체육관 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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