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회의는 연초에 계획했던 충남도내 농정 현황을 정확히 알고 현안업무에 적극 대처키 위해 처음 실시한 것으로 김태웅 본부장의 현장밀착 경영의지가 적극 반영됐다.
특히 충남지역에 올해 4106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촌소득 기반확충사업 실행에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대책 ▲재정조기집행 추진현황 점검 ▲2012경영목표 달성 전망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등 핵심사업 추진 ▲각종 사업 공정과 집행 관리에 대해 검토했다.
13개 지사에서 올해 추진하는 농어업 경쟁력 사업은 1분기 목표대비 124.4%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지역본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일하고 싶은 직장, 재미있는 일터를 만들기 3F(Family-Future-Fun) 경영도 700여 모든 직원 모두가 생각이 바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태웅 본부장은 “타 부서에서 잘하고 있는 점은 과감히 받아들이고 잘못하고 있는 사례는 타산지석으로 삼아 정부정책 사업의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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