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업을 가장 잘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수업평가 우수교원에는 법학전공의 강명구 교수와 생활체육학과의 정일규 교수가 뽑혔다.
수업평가 우수교원 선발은 재학생들이 수강한 과목에 대한 학습내용, 교수태도, 환경, 학생만족 등을 평가하는 객관식 문항에 대한 답변과 수업에 대한 개선점이나 소감을 적는 서술형 답변 등을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또 연구업적 우수교원에 정치언론국제학과의 이봉철 교수, 식품영양학과 장해동 교수가 선정됐다.
장기근속교직원에 국어국문과 박영환 교수외 60명, 모범직원에 기획예산팀 이주섭 과장외 14명, 우수조교에 김대진 조교외 9명 등이 표창을 받는다.
김형태 총장은 “한남대는 비행기가 이륙하려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단계까지 왔다.”며 “앞으로 4년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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