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는 법집행 및 민원처리의 최접점 부서인 지역경찰을 필두로 경찰력 행사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절차위반이나 경찰력 과잉행사, 불공정조치 등 유형별 인권침해 사례 및 국가인권위 권고사례 전파를 통한 인권의 개념을 정립해 지역주민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금산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인권 진단의 날로 지정해 각 부서별 인권취약요소 자체 진단하고 미비점은 인권모니터링 TF팀 회의를 거쳐 보완·개선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최상의 인권보호 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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