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투어는 3월 25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장날을 이용해 전세열차가 서울역에서 영등포역, 수원역을 경유해 충주에 도착이 되고, 충주 관내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재래시장, 문화관광지, 영농 체험장을 탐방하게 된다.
러브투어 참여자들은 재래시장에서 2시간 이상을 체류하면서 신선한 봄나물을 비롯해 사과, 밤, 고구마 등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고 사과국수, 순대, 민물고기 요리 등 지역 특미 음식을 접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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