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추진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추진
농어촌公, 1일 1시간 사무실 소등 실시 등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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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이상 기후로 인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업인들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10%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본부 및 13개지사에서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낭비요인을 사전 차단 하기위한 ‘신(新)에너지 절약 10%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新)에너지 에너지절약 방안으로는 ▲여름철 간소복(노타이, 티셔트착용) ▲에너지 절약 표어 및 아이디어 사내 공모 ▲에너지절약 리본 패용 ▲농업인 교육시 홍보 ▲전문가 초청 교육 ▲사내 자체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 내실화 추진 사항은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전기사용 최대한 자제, 냉방온도는 28℃이하로 유지, 중식시간 등 1일 1시간 사무실 소등 실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남본부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실질적비용을 절감하기위해 오는 18까지 에너지 절약 표어 및 아이디어 사내공모를 실시한다.
김태웅 본부장은 “농업인 교육, 각종 행사 및 현장 지도시 에너지 10% 절약 운동이 범 국민 절전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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