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출산장려 정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10일 ‘가족행복 Day’를 개최한다.
이번 ‘가족행복 Day’에는 효자·효녀 및 다자녀 임직원, 직장보육시설인 aT어린이집 원생 및 부모, 생일자 등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실시하며 효자·효녀 및 다자녀 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aT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직장보육시설인 aT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노사합동으로 가족친화 기업문화 실천결의서를 체결하는 등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출산장려정책 확산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가족친화 정책을 통한 임직원의 만족도 및 자긍심 향상은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출산장려 정책은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가족친화 및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