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마대리 ‘화재없는 동네’ 선정
판교면 마대리 ‘화재없는 동네’ 선정
  • 오희준 기자
  • 승인 2012.05.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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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면 마대리 마을이 서천지역 ‘화재없는 안전 마을’로 선정됐다.
서천소방서는 지난 9일 마대1리 마을에서 류봉희 소방서장, 판교면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마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 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판교면 마대리는 소방서와 원거리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초기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나, 화재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최근 3년간(2009~2011)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1부 행사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및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마대1리 주민들의 기초 건강체크 등을 지원했다.
2부 행사로는 마대1리 마을 전 가구마다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전기ㆍ가스 시설 등 주택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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