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1400여년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 왕도로서 부소산, 백마강, 백제금동대향로 등 살아 숨쉬는 야외 박물관으로 세계역사도시인 부여에 계백장군 및 성왕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경관조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고 2010년 부여세계역사문화엑스포를 준비하는 고장으로서 품격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경관 조명을 실시하고 부여세계역사문화엑스포 및 전국대회 유치에 따른 외부손님 맞이를 위한 이벤트 조명 및 굿뜨래 상징물 조명을 검토해 백제문화의 특징을 살려 백제왕도 이미지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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