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장애전담어린이집, 통합 어린이집, 일반 어린이집에서 장애유아와 일반유아의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장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지원 방법’에 관해 실질적인 지원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만 3세 이상 장애유아의 의무교육 전면 확대 실시와 3세 미만 장애영아의 무상교육 지원이 이뤄지므로 교육여건을 갖춘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연수는 더 의미있다 할 수 있다.
박천순 교육장은 “장애유아의 올바른 이해와 지도방법에 대한 연수는 장애유아를 보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장애의 중증화에 대한 조기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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