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112신고 접촉·경찰협력 주민을 상대로 업무처리의 신속·친절 공정성과 민·경 협력방범 활동 만족도를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산경찰은 지난해부터 112신고자에게 경찰관 성명, 전화번호, 사건처리 절차 및 구비서류가 기재된 명함을 전달하는 112신고출동 담당실명제와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지역경찰관서별 주민신문고함을 설치 주민들의 요구·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접수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놓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화순 서장은 “앞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논산·계룡 시민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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