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는 이를 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원사중 주요 96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본사 CEO들에게 서한문을 발송 등을 통해 도가 IT·BT 첨단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강점인 우수한 인적자원과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음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도의 이번 서한문 발송은 민간 금융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적극적인 타겟형 투자유치활동을 모색키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들 기업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투자동향을 수집해 잠재 투자가를 발굴, 유치활동 전개와 함께 투자유치 네트워크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도는 “향후에도 AMCHAM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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