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관·학 협력으로 핵심사업 ‘활력’
부여, 관·학 협력으로 핵심사업 ‘활력’
건양대, 부여 간부공무원 초청… 고령친화용품 체험 홍보관 견학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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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5일 명곡정보관(6층) 회의실에서 김무환 부여군수 등 간부공무원 40여명을 초청해 학교현황 및 산학협력 사업을 소개하고 고령친화용품 체험 홍보관 견학을 실시했다.
군은 건양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용품 체험 홍보관을 둘러 보면서 군에서 추진하는 고령친화 모델사업과 연계해 부여지역에 고령친화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네트워킹,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4대 핵심 사업을 통해 고령친화 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혁신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범사학이며 입학한 학생은 졸업이 아니라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 책임정신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학교이며 4년제 대학중 2년연속 취업률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6년연속 90%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학교로서 우리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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