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중부 자유형 400m와 800m, 단체전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한 논산여중 정민영(1)과 배영 50m와 100m, 단체전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한 논산여중 석서영(3)은 각각 금메달 4개씩을 획득 전체금메달 12개 중 절반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정민영은 자유형 400m에서는 4:41.72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내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찾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찬수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회준비에 매진했던 선수들에게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학업과 운동에 매진해 체·덕·지가 고루 갖춘 사람으로 크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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